43세 레전드 골키퍼 페페 레이나, 25년의 화려한 선수 생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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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의 전설적인 골키퍼 페페 레이나(43세·코모)가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레이나가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이나는 스페인 축구대표팀과 리버풀에서의 활약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25년의 선수 경력
레이나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하며 2000년 1군에 데뷔했다. 이후 2002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한 그는 비야레알을 거쳐 2005년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에서 그는 전성기를 맞이하며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소속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5경기에 출전하고, 13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특히, 레이나는 2005-2006 시즌부터 3년 연속 리그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리버풀에서 FA컵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의 활약은 팀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하였고,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클럽에서의 경험
리버풀을 떠난 후, 레이나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나폴리, AC밀란(이탈리아), 애스턴 빌라(잉글랜드), 라치오(이탈리아) 등 여러 클럽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2년에는 비야레알로 복귀하여 자신의 1000번째 경기를 소화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리에 A 승격팀인 코모로 이적하여 선수 생활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코모에서의 마지막 시즌
올 시즌 레이나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젊은 선수들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덕분에 코모는 13승 10무 14패로 리그 10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즌 시작 전, 코모는 강등 후보로 예상되었지만, 레이나의 활약으로 팀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코모는 오는 24일 인터밀란과의 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며, 이는 레이나의 마지막 경기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레이나가 이 경기에서 출전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 경우, 그의 전 소속팀인 나폴리에게 리그 우승을 선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레이나의 소감
레이나는 은퇴 소감에서 "아주 아름다운 커리어였고,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생활이 끝나가고 있다. 제가 이뤄낸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하다"며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 시기가 왔다고 본다. 여기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은퇴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으며, 레이나는 앞으로도 축구계에서 그의 경험과 지혜를 전파하는 인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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