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가 아사니 연대기여금 미납으로 무자격 선수 문제를 일으켰다.
FIFA는 광주에 선수 등록 금지 조치를 내렸지만, 광주는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무등록 선수를 출전시켰다.
포항 등 K리그 구단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상대팀들이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본 언론은 한국축구 전체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과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불발 위험까지 우려했다.
KFA가 FIFA에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한국 축구가 국제대회에서 배제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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