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멘시티 역대 2번째 아시아인 선수 탄생? 일본도 한국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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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역대 두 번째 아시아인 선수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선수는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로, 그의 영입이 기대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025년 1월 3일에 이 소식을 독점 보도하였다.
후사노프는 맨시티의 1월 영입 명단에 추가되었으며, 여러 톱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의 이적 가능성
후사노프는 RC 랑스의 센터백으로, 20세의 젊은 선수이다.
그는 센터백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적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맨시티는 후사노프의 이적 가능성을 잘 알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후사노프의 선수 경력
2004년생인 후사노프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센터백이다.
그는 186cm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현재까지 14경기를 뛰었으며, 자국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국제 대회에서의 성과
후사노프는 연령별 대표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1실점만 내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준결승에 진출하여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였다.
프랑스 리그1에서의 활약
후사노프는 2022년에 에네르게틱 민스크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그는 18세의 나이에 프로로 뛰기 시작하였으며, 2023년에는 프랑스 랑스로 이적하였다.
후사노프는 리그1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되었으며, 데뷔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사노프에 대한 유럽 클럽의 관심
뉴캐슬, 아스널,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후사노프의 재능을 주목하고 있다.
같은 리그의 파리 생제르맹(PSG)도 후사노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도 후사노프를 노리고 있는 팀 중 하나로 알려졌다.
맨시티의 자금력과 영입 가능성
로마노가 맨시티를 후사노프의 행선지로 지목한 것은 자금력에서 맨시티를 이길 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사노프는 중동의 '오일 머니' 인수 이후 맨시티의 1호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후사노프가 역사적으로 두 번째 아시아인 선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 선수의 역사적 의미
후사노프가 맨시티로 이적할 경우, 그는 맨시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아시아인 선수가 된다.
지금까지 맨시티에서 뛰었던 아시아인 선수는 중국의 레전드 센터백 순지하이가 유일하다.
순지하이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맨시티에서 활약하였다.
순지하이와 후사노프의 비교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소속된 호주 선수들은 맨시티에서 뛰었지만, 지리적으로 오세아니아에 속한다.
후사노프는 빅클럽으로 거듭난 맨시티에서 뛰게 되는 첫 아시아인 선수로 평가받을 수 있다.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은 맨시티 문을 두드리지 못했지만, 후사노프의 영입이 이루어진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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