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11년전 버저비터 재 소환 신한은행 울려 보낸 하나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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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버저비터 재연
김정은(38세, 179cm)이 11년 전의 버저비터를 소환하며 신한은행을 다시 울렸다.
이 경기는 2025년 1월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의 4라운드 맞대결이다.
김정은은 경기 종료 직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개요 및 전개
부천 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맞대결이 진행되었다.
경기의 3쿼터까지 하나은행은 신한은행에 끌려가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4쿼터에 들어서면서 하나은행은 이시다 유즈키, 김시온, 양인영, 진안 등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기 시작했다.
4쿼터의 반전
4쿼터에서 하나은행은 56-52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이경은에게 자유투 2개를 헌납하고, 신지현에게 앤드원 플레이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신지현이 추가 자유투를 실패하면서 스코어는 56-56으로 동점이 되었다.
결정적인 순간
남은 시간은 7초에 불과했다.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김정은이 나섰다.
유즈키에게 공을 전달받은 김정은은 자신의 수비수인 이두나를 따돌리고 중거리슛을 던졌다.
김정은의 마지막 슛
김정은의 중거리슛은 경기 종료 버저와 동시에 림을 갈랐다.
비디오 판독 후 득점이 인정되며 하나은행은 58-56으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는 11년 전의 버저비터가 생각나는 경기였다.
11년 전의 기억
2014년 1월 13일, 하나은행은 당시 하나외환이라는 이름으로 신한은행과 맞대결을 펼쳤다.
3쿼터까지 신한은행에 끌려갔지만, 4쿼터에서 김정은을 중심으로 추격전을 펼쳤다.
종료 34초 전 김지현의 골밑 득점으로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경기 후 김정은은 11년 전 버저비터 이야기를 꺼내며 “그때도 상대가 신한은행이었다.
“3점슛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갔는데 약간 뽀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던질 때 들어갔다는 느낌이 왔다.
기분도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부천체육관의 공통점
두 경기 모두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졌고, 스코어가 58-56으로 같았다.
김정은이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위치도 비슷했다.
김정은은 11년 만에 버저비터를 재연하며 신한은행을 다시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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