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40세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 "30개 팀의 러브콜을 받았다" 알 나스르와 재계약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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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의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여러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알 나스르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그의 레알 마드리드 선배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인 페르난도 이에로는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에로는 "아직은 모른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알 나스르에서의 여정은 끝나갈지도 모르지만,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로는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가 우리와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변할 수는 없다. 우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호날두의 향후 거취는 여전히 준비 중이며, 그의 결정은 오는 6월에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매체는 "호날두가 이적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비록 알 나스르가 호날두와의 초대형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도 이에로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현재 호날두를 원하는 팀이 무려 30개에 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오는 6월 30일 알 나스르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이로 인해 그는 자유 계약(FA) 신분의 선수가 된다. 이는 그가 원하는 팀과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그러나 알 나스르의 전설적인 선수인 파하드 알비시는 호날두에게 매각을 권고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호날두는 알 칼리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페널티 킥을 넣고 팬들에게 사과했지만, 이는 그의 진정한 성격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호날두가 팀보다는 자신의 기록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알비시는 "호날두는 많은 기록을 쌓았지만, 득점 기회를 놓쳐 팀이 승점을 잃게 만들기도 했다"며 "그는 이제 은퇴를 고려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호날두가 자신의 업적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더 이상 그의 신체 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 챕터는 끝났다. 이야기는 여전히 작성되고 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리며 알 나스르와의 이별을 암시했다. 현재 40세인 그는 언제 은퇴를 선언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공식 경기에서 933득점을 기록 중이며, 축구 역사상 호날두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브라질의 펠레가 유일하다. 그러나 펠레의 득점 기록은 비공식적이어서 논란이 있다.
호날두가 만약 1000골을 달성한다면, 그는 공식적으로 첫 번째 1000골 선수로 기록될 것이다. 또한, 그는 FIFA 클럽 월드컵 참가를 바라보고 있으며, FIFA는 2025년부터 대회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 최고의 클럽 대회 우승자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호날두가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다른 팀으로 잠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여전히 많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67골을 더 넣어야 은퇴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최근 기량을 고려할 때 무리라는 의견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1000골과 개편된 클럽 월드컵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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