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BO 최초' 어디까지 가나?…식지 않는 야구 열기, 홈 22경기 연속 완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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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KT전에서 홈경기 스물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KBO 신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시즌 세운 열일곱 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자력으로 경신하며 리그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홈·원정 포함 스무 경기 연속 매진 기록도 달성했으나, 울산 NC전에서 관중 수 감소로 중단됐다.
이번 시즌 홈경기 좌석 점유율은 거의 만점에 가까우며, 매진되지 않은 경기는 단 세 차례뿐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폰세의 호투와 타선 폭발로 KT에 대승을 거두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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