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수 첫 시즌 맞아? 3할 타구 낚아챘다…김혜성의 천재성, 다저스도 연일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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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KBO에서 주로 내야수로 뛰었지만, 다저스에서 중견수로도 적응하며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경기에서 집중력 있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팀 동료 커쇼의 칭찬을 받았다.
마이너리그에서 중견수 수비 경험을 쌓으며 실전 감각을 키웠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점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혜성은 다양한 포지션 소화에 적극적이며, 감독은 주전 외야수 휴식 시 그를 선발 출전시킬 계획이다.
최근 경기에서는 유격수와 중견수 겸업에 홈런 포함 4안타 등 뛰어난 활약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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