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황희찬 첫골 도운 마테우스 쿠냐 장기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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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첫 골과 쿠냐의 재계약
황희찬의 시즌 첫 골을 도운 마테우스 쿠냐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25년 1월 5일에 울버햄튼이 쿠냐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하였다.
양측은 재계약 구두 합의를 마쳤으며, 이제 서명만 남은 상태이다.
다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쿠냐는 울버햄튼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냐의 경력과 이적 과정
쿠냐는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로, 카보 브랑코, CT 바랑, 코리치바를 거쳐 FC 시옹에 입단하였다.
2017년에 프로에 데뷔한 쿠냐는 라이프치히와 헤르타 BSC에서 활약한 후, 2021-22 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에
입단하였다.
ATM 첫 시즌에서 쿠냐는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2022-23 시즌부터는 경쟁자가 늘어나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17경기 출전에 그친 쿠냐는 이적을 추진하였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울버햄튼에서의 활약
쿠냐는 울버햄튼에서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 시즌에는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을 확정하였다.
지난 시즌 동안 쿠냐는 36경기 14골 8도움을 기록하며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쿠냐는 빅클럽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재계약 제안과 클럽의 의도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쿠냐에게 재계약을 제안한 이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쿠냐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만료되지만, 울버햄튼은 주급을 인상하고 더 긴 계약 기간을 통해 그를 붙잡고 싶어하였다.
울버햄튼의 진심이 통했는지, 쿠냐는 장기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였다.
토크스포츠는 쿠냐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보도하였다.
쿠냐의 시즌 성과와 부상
쿠냐는 올 시즌 황희찬의 시즌 첫 골을 도왔다.
황희찬은 올 시즌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최악의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맨유와의 경기에서 쿠냐의 패스를 받아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쿠냐는 향후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입스위치 타운(16R)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양 팀 간의 언쟁이 발생하였고, 쿠냐가 손을 사용해 상대 스태프의 얼굴을
가격한 사건이 있었다.
쿠냐의 징계와 출전 정지
쿠냐는 2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이 사건은 쿠냐의 출전 기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울버햄튼은 쿠냐의 부재로 인해 공격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징계는 팀의 전반적인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기타 관련 뉴스와 선수 이적 가능성
토크스포츠는 쿠냐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울버햄튼은 쿠냐의 재계약을 통해 팀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쿠냐는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로 팀을 강등권에서 벗어나게 만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감독 비토르 페레이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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