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다, 지독해!' 로버츠 LAD 감독, 전날 동점타 주인공 김혜성 또또 선발제외. 이번엔 우완 선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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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또다시 타율 4할을 기록 중인 김혜성을 선발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혜성은 전날 동점 적시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음에도, 이번엔 오른손 투수 상대 경기에서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김혜성은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플래툰 운용을 고수하며 그를 또 다시 벤치에 앉혔다.
이에 김혜성 활용에 대한 의문과 감독의 편견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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