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오타니 한글로 SNS에 직접 김혜성에게 환영 인사 '환영합니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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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LA 다저스 입단
김혜성(26세)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입단하였다.
이제 팀 동료가 된 오타니 쇼헤이(31세)는 한글로 김혜성을 환영하였다.
오타니는 자신의 SNS에 "환영합니다 친구야"라는 문구를 올려 김혜성을 반겼다.
오타니의 환영 메시지
오타니 쇼헤이는 2025년 1월 4일(한국시간)에 김혜성의 LA 다저스 이적 소식을 자신의 SNS에 직접 알렸다.
이 메시지는 김혜성의 입단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타니의 한글 사용이 주목받았다.
계약 조.건 및 세부 사항
다저스는 김혜성과 3+2년, 최대 2200만 달러(한화 약 324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보장 금액은 3년 총 1250만 달러(약 184억원)이다.
구단이 옵션을 행사할 경우 계약 기간이 2년 더 연장될 수 있다.
김혜성은 100만 달러를 계약금으로 받으며, 첫해인 2025년에는 250만 달러, 2026년과 2027년에는 각각 375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도전
김혜성은 지난해 초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구단에 전달하였다.
키움 구단은 김혜성의 도전을 존중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CAA스포츠와의 계약
김혜성은 지난해 6월에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의 소속사인 CAA스포츠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
이는 김혜성의 미국 진출을 향한 강한 열망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타니의 한글 인사
오타니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김혜성의 사진을 띄운 뒤 "환영합니다. 친구야"라고 한글로 적었다.
이 인사는 오타니가 한국어를 사용하여 김혜성을 환영한 것으로, 그의 한국어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김혜성과 오타니의 관계
CAA스포츠에 따르면, 김혜성은 다저스와 계약을 맺기 전에 오타니의 조언을 듣기도 하였다.
이는 두 선수 간의 우정과 협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타니의 성과와 기대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2023년 8월 말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타자로만 전념하였다.
2024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혜성의 미국 진출 계획
김혜성은 이른 시일 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신체 검사를 받으며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는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미래의 팀 동료로서의 기대
김혜성이 2025 시즌 다저스의 1군에서 활약하게 된다면, 오타니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오타니의 투수 복귀가 예정되어 있어, 두 선수의 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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