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이강인의 PSG 슈퍼컵 정상차지 모나코와 경기에서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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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우승 소식
이강인은 대한민국의 '골든보이'로 불리며, 24세의 나이에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가 슈퍼컵에서 정상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이강인의 우승은 그의 축구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PSG의 우승 세리머니에 이강인과 다른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PSG의 슈퍼컵 결승
PSG는 2024~2025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결승에서 AS 모나코와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2025년 1월 6일에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렸다.
PSG는 모나코를 1-0으로 이기며 슈퍼컵 3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PSG의 역대 통산 우승 기록은 13회로 늘어났다.
경기 내용과 결승골
이 경기에서 결승골은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터졌다.
프랑스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가 결승골을 기록하여 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 진행되었으며, PSG는 마지막 순간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골은 경기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PSG의 우승을 확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강인의 경기 성과
이강인은 팀의 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장하였다.
그는 67분 동안 경기에 출전하며, 슈팅 2회와 패스 성공률 83%를 기록하였다.
이강인은 기회 창출 4회를 만들어내며 팀의 공격에 기여하였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통계와 평점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7.5을 부여하였다.
이는 이강인의 경기력이 우수했음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또 다른 통계매체인 소파스코어에서는 이강인에게 평점 7.1을 기록하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모나코의 일본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는 평점 6.7을 받았다.
모나코 선수들의 성과
모나코에서 뛰는 미나미노 타쿠미는 슈팅 2회와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하였다.
이는 그의 경기력 또한 상당히 좋았음을 보여준다.
모나코는 PSG와의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모나코의 선수들은 PSG의 강력한 공격에 맞서 선전하였으나, 결국 패배하였다.
PSG는 이강인, 뎀벨레, 데지레 두에로 구성된 스리톱 공격진을 가졌다.
중원은 워렌 자이레 에메리, 비티냐, 주앙 네베스가 맡았다.
수비진은 누노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로 구성되었으며,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였다.
이러한 전술적 구성은 PSG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경기 통계와 최종 결과
PSG는 전체 슈팅에서 28대 12로 모나코를 압도하였다.
경기 내내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 지속되었으나, 뎀벨레가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풋몹은 뎀벨레에게 가장 높은 평점인 8.4를 주었다.
PSG의 승리는 팀의 사기를 높이고, 앞으로의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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