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실종’에 흔들리는 女배구…‘2승’과 ‘잔류’ 목표로 잡은 VNL에서도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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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이 2025 VNL에서 강등 위기에 몰리며 부진한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1주차에서 4전 전패를 당하며, 공격력 부족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드러났다.
김연경 등 베테랑의 공백 이후 팀 내 확실한 주포가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
모랄레스 감독은 현실을 인정하며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다.
2주차에서 반등하려면 에이스급 해결사 발굴과 공격력 개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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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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