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5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포옛 감독은 5월 한 달 동안 팀을 이끌며 7경기에서 5승 2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 팀을 무패로 이끌며 K리그1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전북은 5월 동안 총 17점을 획득했으며, 이는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이다. 5월의 첫 경기인 FC 서울과의 1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12라운드에서 1-1로 비긴 것을 제외하고는 광주FC(1-0 승), FC안양(2-0 승), 제주 유나이티드(0-0 무), 대구FC(4-0 승), 울산 HD(3-1 승)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포옛 감독은 팀의 뛰어난 성적을 이끌어낸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그에게 기념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2023년부터 K리그의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유일한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flex는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매월 K리그의 우수 감독을 선정하여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함으로써 훌륭한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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