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농구에 이어 야구팬들까지 녹인 한국 활동 최초 일본 치어리더 노사와 아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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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개: 6일, 국내 야구 유튜브 채널 '야신야덕'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치어리더의 역대급 야구 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주요 인물: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이적한 노자와 아야카는 99년생 일본인 치어리더로, 현재 국내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소속이다.
특징: 아야카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최초의 일본인 치어리더로 소개되었다.
아야카의 한국 진출 배경
이적 배경: 아야카는 일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가 한국으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
야구 실력: 아야카의 야구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한국 활동과 관련이 깊다.
치어리더 문화의 차이
한국 치어리더 스타일: 아야카는 "작년 11월부터 한국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다"며, 한국의 치어리더 스타일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언급하였다.
K팝과의 연관성: 아야카는 예전부터 K팝을 즐기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한국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문화 차이 설명: 일본의 치어리더 문화는 그라운드에서만 춤을 추는 반면, 한국은 K팝을 많이 사용하여 더 귀엽고 즐거운
느낌을 준다고 설명하였다.
아야카의 야구 실력
실내 야구 연습: 아야카는 "치어리더는 야구를 잘 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실내 야구 연습장에서 캐치볼과 타격,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였다.
소프트볼 경험: 일본에서 고등학교 시절 소프트볼을 했던 경험이 있으며, "고등학생 때는 시속 90km 초반 정도 던졌다"고
밝혔다.
투구 폼과 실력 평가
투구 폼 차이: 아야카는 야구 투수 폼이 아닌 소프트볼 투구 폼으로 던지면서 더 빠른 속도를 기록하였다.
진행자의 평가: 진행자는 아야카의 투구 실력을 보고 "지금은 90km까지는 안 나올 것 같다"고 예상하였다.
기술적 설명: 평지에서의 소프트볼 투구와 달리, 야구 투수 폼은 마운드의 경사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타격 실력과 놀라움
타격 실력: 아야카는 타격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진행자는
"임팩트나 밸런스가 진짜 좋다. 그리고 파워 스윙이다"라고 극찬하였다.
배팅 경험 부족: 아야카는 "사실 배팅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그녀의 고교에서는 투수가 배팅 연습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야구 인기
일본의 야구 문화: 아야카는 "일본 사람들은 다 이렇게 야구를 잘하냐"는 질문에 대해
"(일본에서) 야구가 정말 인기 스포츠고, 야구 인구가 많아서라고 생각한다"고 답하였다.
야구 인구: 일본에서의 야구 인구가 많다는 점이 아야카의 실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하였다.
2025년 목표와 팬 반응
미래 목표: 아야카는 2025년 새해 목표로 "한국에서 야구 치어리더를 하면서 시구를 해보고 싶다"고 전하였다.
팬들의 반응: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야카의 매력에 대해 "영상 다 보니까 매력도가 영상 시작할 때보다 3000배 올라갔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타 반응: "야구의 나라라 그런지 폼이 정말 좋다", "얼굴도 예쁘고 야구도 잘하고 완전 팬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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