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전상현·롯데 감보아 등 6명, KBO리그 6월 월간 MVP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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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KBO리그 월간 MVP 후보로 투수 3명(전상현, 감보아, 로건 앨런),
타자 3명(레이예스, 데이비슨, 박민우)이 선정됐다.
전상현은 9홀드로 이 부문 1위, 감보아는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72,
로건은 리그 최다 이닝 소화로 안정된 선발진을 이끌었다.
레이예스는 타율 0.424, 36안타로 타격 전 부문 상위권을 기록했고,
데이비슨은 7홈런으로 장타력을 뽐냈다.
박민우는 24타점으로 리그 1위에 오르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MVP는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기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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