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장 둘은 참석, 호날두는 반드시 왔어야 했다"…故 조타 장례식 불참한 주장에 쏟아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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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한 사실이 논란을 낳고 있다.
조타는 최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고,
장례식에는 리버풀과 대표팀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지만,
호날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SNS로 애도를 표했지만, 그의 불참은 팬들과 언론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일부는 과거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를 이유로 조용한 애도의 방식을 택한 것으로 해석했지만,
해설가 크리스토방은 “주장으로서 반드시 참석했어야 했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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