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서 눈물 쏟은 한국...에이스 강소휘도 죄책감 털고 다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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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주장 강소휘가 9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VNL 3주차에 나선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7위로, 최하위 탈락 방지를 위해 필사적이다.
강소휘는 팀 내 최다 96점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부담감과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팀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은 4경기에서 승점을 확보해 VNL 잔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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