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월드컵 앞두고 막막한 상황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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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연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토마스 투헬 감독에 의해 안도라와 세르비아 월드컵 예선 명단에서 제외됐고,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에서도 68분 만에 교체되는 등 쉽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투헬 감독은 알렉산더-아놀드의 방어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격적인 측면에 치중하고 있어 방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직접적으로 평가했다. 이로 인해 그의 국가대표팀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상황은 녹록치 않다. 베테랑 다니 카르바할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알렉산더-아놀드의 출전 기회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예르모 발라게는 "이미 스페인 언론에서 트렌트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형성되고 있다"며 그의 적응 과정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알렉산더-아놀드는 월드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양쪽에서 맞닥뜨린 상황은 그의 축구 커리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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