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알바레즈, 데뷔전 완벽 투구로 내셔널스에 승리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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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의 신인 투수 앤드류 알바레즈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놀라운 데뷔전을 펼쳤다. 26세 좌완 투수 알바레즈는 5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이는 내셔널스의 8연패를 끊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부상당한 맥켄지 고어를 대신해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급히 호출된 알바레즈는 2021년 12라운드 드래프트 선수다. 그는 5회까지 무안타를 기록했고, 81개의 투구로 4개의 삼진과 2개의 볼넷을 뽑아냈다.

내셔널스 불펜도 마지막 4이닝 동안 1개의 안타만 내주며 완벽한 릴레이 투구를 펼쳤고, 호세 A. 페레르가 9회에 다섯 번째 세이브를 장식했다.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는 2개의 안타를 기록했지만, 포수 C.J. 스텁스는 빅리그 데뷔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마이애미는 3연승의 기대를 걸고 나섰지만, 헤리베르토 에르난데스의 1회 2루타에도 불구하고 득점에 실패했다. 내셔널스는 1회에 2점을 빨리 뽑아내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알바레즈의 압도적인 투구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경기는 내셔널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됐으며, 알바레즈의 화려한 데뷔는 팀에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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