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나폴리 에이스 크바라츠헬리아 이강인과 함께 뛴다? PSG행 임박 +주급 5배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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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 소식
크바라츠헬리아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이적 소식은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의해 전해졌다.
로마노 기자는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유명하여, 그의 보도는 신뢰성이 높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크바라츠헬리아는 PSG에서 나폴리 시절 연봉의 4~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마노 기자의 보도 내용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에 PSG가 크바라츠헬리아와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하였다.
향후 5년 동안의 계약 조.건이 모두 합의되었으며, PSG는 현재 나폴리와 협상 중이다.
이 보도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의 에이스로, 2022-23 시즌에 김민재와 함께 뛰며 팀의 세리에A 우승에 기여하였다.
그는 리그에서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그의 드리블 능력과 득점력,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은 여러 빅클럽과의 이적설을 불러일으켰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반응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은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 요청을 인정하였다.
그는 "난 불편한 질문을 피한 적은 없었다."라고 언급하며, 선수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크바라츠헬리아를 팀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두고 싶어했으나, 선수의 이적 요청으로 인해 실망감을 표현하였다.
이적 요청과 팀 내 상황
이번 시즌 시작 전, 크바라츠헬리아는 여러 클럽과의 이적설이 있었고, 나폴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보도가 많았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그를 끊임없이 설득하여 팀에 남게 하였다.
결국, 크바라츠헬리아는 새 시즌에 돌입했으나, 6개월 만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PSG의 연봉 제안
로마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PSG에서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 시절의 4~5배에 달하는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그는 나폴리에서 3만 9,000유로(5,900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으며, PSG로 이적할 경우 20만 유로(3억 원)의 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적료 협상의 중요성
이적료 협상이 이적의 관건이 될 것이다.
나폴리와 PSG 간의 협상이 남아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양측의 입장이 중요하다.
크바라츠헬리아가 직접 이적을 요청한 만큼,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나폴리의 입장 변화
시즌 시작 전,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를 절대 잃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졌으며,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 요청으로 인해 나폴리의 입장도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이적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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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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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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