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토' 윤형석, '제이드' 이현민 완파하고 A조 2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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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토' 윤형석, '제이드' 이현민 완파…A조 2위로 16강 진출





FSL 서머 32강 5주 1일차 경기 요약



2025년 9월 29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엑시토’ 윤형석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으며
A조 2위를 확정 짓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세트 리뷰: 박지성-호날두 활약, 완벽한 역습



1세트는 전반 0:0의 팽팽한 흐름 속에서 시작됐지만, 후반 52분 박지성의 선제골이 경기의 균형을 깼습니다.
이어 호날두의 추가골로 윤형석은 2:0 리드를 잡았고, 이현민은 루니-베컴 콤비 플레이로 1골을 만회했으나
결국 2:1로 윤형석이 1세트를 승리했습니다.





2세트 리뷰: 연장전 명승부, 호날두의 결승골



2세트는 이현민이 전반 11분 베컴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윤형석이 호날두의 골
곧바로 따라붙으며 전후반 1:1로 종료, 연장전으로 돌입했습니다.



연장 전반 호날두의 페널티킥 득점산체스-호날두 연결 플레이로 추가골을 만들어낸 윤형석은
3:1로 달아났습니다. 이현민도 알렉산더-아놀드의 추격골로 응수했지만, 마지막은 루크 쇼와 캐릭의 합작 골.
윤형석이 4:2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윤형석의 경기 운영과 전술 분석



  • 수비 집중력: 이현민의 다수 슈팅을 효과적으로 차단
  • 역습의 정석: 빠른 전환으로 산체스-박지성-호날두 연결
  • 기회 활용도: 페널티킥, 세트피스 찬스에서 높은 성공률




16강 진출 상황 및 향후 전망



윤형석은 이번 경기 승리로 A조 2위를 확정, FSL 서머 16강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높은 집중력과 전술 완성도를 보여준 만큼, 향후 토너먼트에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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