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KT에 패배… 이상민 감독 "리바운드 뺏긴 것이 패배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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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KT에 패배… 이상민 감독 "리바운드 뺏긴 것이 패배 요인"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린 KCC, KT에 67-85로 패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KCC 이지스는 KT 소닉붐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67-85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개막 후 연승을 노렸던 KCC는 1승 1패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패배 요인, 공격 리바운드와 외곽슛
이번 경기에서 KCC의 패배를 분석한 이상민 감독은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내줬다는 점"이라며, "특히 전반이 치열한 흐름 속에서 리바운드를 빼앗긴 것이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KT는 이날 3점슛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는데, 박준영이 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것을 시작으로, 김선형, 데릭 윌리엄스, 아이제아 힉스도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KCC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KCC의 리바운드 문제, KT의 공격을 돕다
특히 KCC는 KT에게 무려 22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내줬습니다. 이는 KT의 지속적인 공격을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KT 쪽으로 넘기게 만든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이상민 감독은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고, 공격 리바운드를 내주며 경기 흐름이 넘어갔다"고 말하며, 이를 개선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상민 감독, 휴식과 재정비 예정
이상민 감독은 "어제, 오늘 주전 선수들이 많이 뛰었기 때문에 휴식을 좀 주고, 다시 KT와의 경기를 되돌아보며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KCC는 이번 패배를 교훈 삼아, 다음 경기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경기 후, KCC의 다음 경기 준비
KCC는 이번 경기 후 휴식을 취하며 선수들의 체력과 기동력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특히 리바운드와 외곽 수비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으로 보이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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