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7번째 허리 수술로 복귀 연기 - 부상과 재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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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7번째 허리 수술로 복귀 연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최근 허리 디스크 치환 수술을 받았다. 아킬레스건 부상 재활 도중 또다시 허리 수술을 진행하며 복귀 시기가 불확실해졌다.
허리 디스크 문제와 수술 이력
우즈는 2014년 처음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이후 총 7차례 허리 수술을 받았다. 2015년에는 같은 문제로 두 차례 수술했고, 2017년 수술 후 재기에 성공했으나 허리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이후 2021년과 2024년에도 허리 수술을 반복하며 고통을 겪었다.
아킬레스건 부상과 복귀 준비
지난 3월 마스터스 대회 준비 중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어 수술과 재활에 전념했다. 6번째 허리 수술 후 약 3개월 만인 지난해 말에는 아들과 함께 이벤트 대회에 출전하며 복귀를 시도했다.
복귀 일정 불투명, 향후 전망
이번 허리 수술로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및 PNC 챔피언십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CBS 스포츠는 TGL 두 번째 시즌과 내년 메이저 대회 참가도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우즈의 부상 역사와 현재 상황
우즈는 허리 외에도 양쪽 아킬레스건, 왼쪽 무릎 인대, 2021년 자동차 사고로 인한 다리 골절 등 여러 부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수술은 그의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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