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감량’ 김희진, 현대건설에서 재도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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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 감량’ 왕조 에이스 김희진, 현대건설에서 부활할까?
2025-2026 진에어 V-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여자부 이적생 김희진(34)의 새로운 도전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kg 감량과 함께 몸 상태를 끌어올린 김희진은 IBK기업은행에서 현대건설로 트레이드된 뒤, 잊혀진 에이스가 아닌 '부활한 레전드'로 돌아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2025-26 V-리그 개요
- 여자부 개막전: 10월 18일, 흥국생명 vs 정관장
- 남자부 개막전: 10월 20일,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 새 타이틀 스폰서: 진에어 (최대 2시즌 계약)
■ 김희진의 재도약, 가능성은?
김희진은 2024-25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건설로 이적했습니다. 올 시즌 그녀의 각오는 확실합니다. 약 5kg의 체중을 감량하며,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동시에 노립니다.
"왕조 시절의 김희진을 기억한다면, 이번 시즌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대건설은 베테랑 김연경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 김희진이 중앙과 라이트 포지션에서 안정감을 준다면 팀 전력은 한층 탄탄해질 수 있습니다.
■ 2025-26 시즌 주요 관전포인트
1. 새 감독들의 데뷔
-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 부임
- 흥국생명: 일본 대표 출신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 데뷔
2. 이적생들의 새 출발
- 남자부: 전광인, 김정호, 임성진, 정민수
- 여자부: 이다현, 김희진, 임명옥, 황연주 등 베테랑 선수들
3. 규칙 변화
- 중간 랠리, 그린카드 제도 폐지
- 서브 시 선수 자유 위치 허용
- 스크린 반칙 기준 강화
4. OK저축은행,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OK저축은행은 안산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겼습니다. 첫 홈경기: 11월 9일 vs 대한항공
■ 정리하며
김희진의 도전은 단순한 이적 그 이상입니다. ‘왕조의 상징’으로 활약했던 그녀가 다시 한 번 코트를 지배할 수 있을지, 현대건설과의 시너지 속에서 진짜 베테랑의 힘을 보여줄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다가오는 2025-26 V-리그, 팬들의 응원과 함께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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