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컴뱃 챔피언 최준서, UFC 정찬성 제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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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컴뱃 챔피언 최준서, UFC 정찬성 제자 된다
‘야차’ 최준서(24)가 UFC 페더급 전설 정찬성(38) 관장의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 정찬성 관장과 함께하는 새 출발
두 차례 UFC 페더급 타이틀전 참가 경력이 있는 한국 종합격투기 최고의 레전드 정찬성 관장은 2013년부터 지도자로 활약해왔습니다. 2023년 은퇴 후에도 ‘코리안좀비MMA’를 이끌며 차세대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준서는 “정찬성 관장님과 함께 훈련하며 선수로서 시야와 기량을 키워 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블랙컴뱃 웰터급 챔피언 ‘야차’ 최준서
최준서는 2025년 5월 초대 블랙컴뱃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메이저리거 ‘동백’ 진태호와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을 꺾고 국제적 위상을 높였습니다.
- 종합격투기 프로 커리어: 9승 3패 (KO/TKO 6승)
- 블랙컴뱃 전적: 4승 2패
- ‘파이트 매트릭스’ 웰터급 50점으로 UFC 77위 수준 평가
■ 2026년 타이틀 방어전과 향후 전망
최준서는 2025년 8월 무릎 부상으로 잠시 결장했으나, 2026년 1월 예정된 블랙컴뱃 16에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계약은 유효하며 경기 일정 조율 중입니다.
“챔피언은 6개월 이상 결장 시 타이틀 박탈 규정이 있으나, 부상 회복 후 복귀 의지를 밝힌 상태입니다.” – 블랙컴뱃 박평화 대표
■ 대한민국 웰터급 랭킹 현황
- 고석현 (UFC) – 157점
- 윤태영 (로드FC) – 76점
- 장윤성 (Road to UFC) – 45점
- 최준서 (블랙컴뱃) – 44점
- 박시원 (로드FC) – 33점
최준서의 코리안좀비MMA 합류로 체육관은 김한슬, 장윤성에 이어 웰터급 강력한 파이터들을 한 곳에 모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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