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확정’ 이승택의 감격스러운 국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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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확정’ 이승택의 감격스러운 국내 나들이 “동료들 축하 받고 울컥”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출전하며 밝힌 소감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확정한 ‘불곰’ 이승택(30)이 국내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40위권에 자리했다.
이승택은 이번 대회보다 미국 PGA 투어 직행 확정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출전권 확보



지난 13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24위를 기록하며 랭킹 13위를 확정,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동료들의 축하에 울컥한 감격의 순간



이승택은 “많은 동료 선수들의 축하와 ‘더 큰 꿈을 이루라’는 응원에 울컥했다”며 “특히 동갑내기 김시우 선수의 축하 연락에 크게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 진출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2015년 데뷔 이후 해외 무대 진출을 꾸준히 도전해온 이승택은 “이동거리, 언어, 음식 등 적응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미국 투어 선수들과의 교류와 KPGA 투어에서 익힌 경기 전략, 코스 매니지먼트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향후 목표와 각오



이승택은 내년 1월 하와이 소니 오픈에서 PGA 투어 정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출전하는 대회마다 컷 통과가 목표이며 TOP5 진입도 노리겠다”며 “메이저 대회 출전권도 도전하며 계속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기사는 이승택 선수의 PGA 투어 진출과 국내 대회 소감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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