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1선발 유력’ 톨허스트, 청백전 5이닝 1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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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선발 유력’ 톨허스트, 청백전 '5이닝 1실점'+최고구속 152km…'돌풍' 박시원도 2경기 연속 무실점
톨허스트, 청백전서 실전 감각 점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유력 선발 후보 앤더스 톨허스트가 1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두 번째 청백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2km/h에 달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투구 내용 및 경기 흐름
톨허스트는 1회 위기를 삼진과 뜬공으로 잘 막았고, 3회에도 무실점으로 투구를 이어갔다. 5회 2사 2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트윈스팀과 LG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불펜진 활약과 임찬규 등판
박명근과 박시원은 각각 7회와 9회 1이닝 무실점으로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으며, 신인 김영우도 153km/h의 빠른 공으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상대 LG팀 선발 임찬규도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22일 공개 청백전에서 다시 한 번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다음 청백전 일정
LG는 이천 합숙훈련 마지막 날인 19일 세 번째 청백전을 치를 예정이며, 손주영과 요니 치리노스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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