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A매치 16경기 무패 신화! 아프리카 최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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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승승승승승x2' 아프리카 최강자 등극! 모로코, A매치 16경기 무패 신화...스페인 기록 넘었다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E조 10차전에서 콩고 공화국을 1-0으로 꺾고 조 1위를 확정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후반 18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크로스를 유세프 엔-네시리가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6연승으로 세계 축구 역사에 새로운 기록


이 승리로 모로코는 A매치 16연승을 달성하며 독일(2010~2011), 스페인(2008~2009)의 연승 기록을 넘어섰다.


2024년 6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치른 16경기 모두 승리했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과 국제 친선 경기에서도 단 한 차례의 패배도 없었다.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의 조화


모로코는 16경기에서 50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3골 이상을 터뜨렸고, 단 4실점만 허용했다. 골키퍼 야신 부누는 12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수비를 견고히 했다.





왈리드 레그라기 감독의 명장 반열 등극


레그라기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팀을 맡아 4강 신화를 일궈냈으며, 이후 꾸준히 팀을 이끌어 16경기 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모로코 축구 황금기와 미래


모로코는 현재 축구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U-20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올라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10월 20일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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