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프랑스-스위스 힐링 여행과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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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달려왔다”... 김연경, 프랑스-스위스 힐링 여행과 새로운 도전
은퇴 후에도 바빴던 김연경, 드디어 자신을 위한 시간
'배구 여제' 김연경이 국제배구연맹(FIVB)의 프로그램 참가 후 스위스와 프랑스를 여행하며 오랜만에 자신만의 힐링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쉼 없이 달려왔다. 이번 여정은 나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FIVB 'Beyond The Court' 프로그램에 참가해 은퇴 선수로서의 제2의 커리어를 탐색했습니다.
알프스의 품에서 진짜 힐링을 만끽하다
프로그램 이후, 김연경은 알프스 산맥의 설산과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여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 몽블랑 산맥이 한눈에 보이는 노천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 에비앙 생수의 발원지인 카샤 샘(Source Cachat)에서 직접 물을 받으며 상징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 ‘알프스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프랑스 안시에서는 구시가지 운하를 산책하며 유럽풍의 감성을 만끽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밝은 표정으로 자연과 도심을 배경 삼아 평온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앞으로의 길이 어디로 향하든, 나답게 가고 싶다”
여정을 마친 김연경은 SNS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길이 어디로 향하든, 조금 더 나답게, 꾸준히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의 다음 여정을 응원해 주세요.”
은퇴 후에도 지도자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쉼 없이 달려온 김연경. 이번 여행은 그녀가 다시 한 번 ‘김연경답게’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쉼표였습니다.
김연경,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된다
김연경은 현재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 중입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감독으로서의 가능성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수에서 리더로, 이제는 무대 뒤에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는 김연경의 행보는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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