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우승 노리는 손흥민, 첫 상대는 국대 간 사이 패배 안겼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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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우승 노리는 손흥민, 첫 상대는 국대 간 사이 패배 안겼던 오스틴





손흥민, LAFC와 함께 플레이오프 도전 시작


손흥민이 미국 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선발 출전해 한 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LAFC는 콜로라도 래피드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76분간 뛰며 패스 성공률 89%, 드리블 성공률 80%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첫 플레이오프 상대, 오스틴과의 맞대결


LAFC의 플레이오프 첫 상대는 오스틴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막바지에 합류해 아직 오스틴과 맞붙은 적이 없다.


특히 오스틴은 손흥민이 국가대표로 차출된 기간 LAFC와의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둔 바 있어, 이번 경기가 더욱 흥미롭다.





플레이오프 전망 및 이후 대진


만약 LAFC가 오스틴을 제압한다면, 다음 라운드에서 토마스 뮐러가 뛰고 있는 벤쿠버 화이트캡스와 만날 가능성이 크다.


서부 컨퍼런스 우승 시 동부 컨퍼런스 우승팀인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결승전에서 맞붙을 전망이다.





손흥민의 두 번째 우승 도전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경험했다. 이번 MLS에서의 성공적인 플레이오프는 그의 두 번째 우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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