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연봉 1위 일본 프리미어리거 카마다 다이치 부진 이유는 기존 방식이상 팀 전술이 안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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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다 다이치의 부진 이유
카마다 다이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부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1996년생이며, 2017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하였다.
지난 시즌에는 라치오에 합류하였으나, 전반기 동안 입지가 줄어들고 아시안컵 명단에도 들지 못하는 하락세를 겪었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부임 이후 부활에 성공하였고, 시즌 종료 후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적
카마다의 개막 후 활약은 기대 이하로 평가되었다.
그는 리그 16경기에 출전하였고, 그 중 8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공격 포인트가 없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는 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팀의 전반기 성적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기 동안 위기를 겪었으며, 강등권을 전전하였다.
팀은 20경기 동안 4승 9무 7패를 기록하며 15위에 위치하였다.
카마다의 부진은 팀의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언론의 비판과 카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카마다가 구단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했다고 비판하였다.
"프리미어리그의 문화, 강도, 피지컬적 측면에 적응하는 것은 분명 어려울 것이다."라는 지적이 있었다.
'기브미 스포츠'는 카마다가 팀에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 실패했다고 혹평하였다.
FA컵 경기에서의 활약
카마다가 자신의 올 시즌 활약을 되돌아보며, FA컵 3라운드에서 스토크포트 카운티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카마다는 "하부 리그 팀을 상대해서 오랜만에 볼을 소유하면서 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카마다의 경기 스타일
카마다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런 플레이를 하고자 이 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카마다의 플레이 스타일은 볼 소유와 공격 중심으로, 현재 팀의 전술과 맞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전술 차이
카마다에 따르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기본적으로 선 수비 후 역습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그는 "이런 플레이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할 수 있으면 이상적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카마다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전술 차이가 그가 고전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카마다의 개인적 소감
카마다의 발언에 따르면, 그는 "그동안 볼을 소유하고 공격하는 팀에서만 뛰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차이가 그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라고 분석하였다.
그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팀 전술에 적응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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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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