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1차전 대승 후 야마모토 맞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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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1차전 대승 후 2차전 야마모토 맞대결 기대





1차전 결과: 토론토 11-4 완승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5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LA 다저스를 11-4로 대파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6회에만 9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고, 대타 애디슨 바저는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 '대타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4번타자 알레한드로 커크도 2점 홈런을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불펜도 이어서 흔들리며 1차전 패배를 확정했다.





토론토 타자들, 자신감 상승


3루수 어니 클레멘트는 2-2로 맞선 6회 역전 결승타를 기록하며 올해 포스트시즌 성적을 타율 0.435, OPS 1.058로 끌어올렸다. 그는 "2차전에서 야마모토를 맞게 되어 기대된다. 잘 공략해 승리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2차전 선발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토론토는 타선이 활발하다. 내 투구에 집중하며 스트라이크존 공략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야마모토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했으며, 통산 포스트시즌 성적도 4승 1패, 평균자책점 2.82로 안정적이다.





토론토 2차전 선발


토론토는 2차전 선발로 케빈 가우스먼을 예고했다. 그는 올해 포스트시즌 4경기(선발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1차전 승리 기세를 이어가 홈 2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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