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문현빈, KS에서 맞대결 → 대표팀에서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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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어요” — 베테랑과 신성의 특별한 컬래버 예고
2025 한국시리즈(K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LG 박해민(35) 과 한화 문현빈(21).
두 외야수는 시리즈가 끝나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함께 입는다.
세대 차이를 넘어선 ‘선후배 컬래버’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국시리즈의 주인공” 문현빈, 가을야구에서도 빛났다
문현빈은 올가을 가장 뜨거운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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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PO) 삼성전 5경기 타율 0.444, 2홈런, 1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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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차전 LG 임찬규 상대 선제 투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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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에서도 멀티히트와 추격 적시타를 기록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문현빈은
데뷔 3년 차 만에 정규시즌 타율 0.320(리그 5위) 를 기록하며
차세대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 이후 긴장감이 사라졌다”며
가을 무대에서도 침착하고 자신감 넘치는 경기력을 보였다.
KS 끝나면 ‘한 팀’… 대표팀서 함께 뛴다
문현빈은 11월 체코·일본과의 ‘K-BASEBALL SERIES’ 대표팀 35인 명단에 포함됐다.
내년 WBC를 앞둔 이번 평가전에서 그는
국가대표 중견수 박해민과의 첫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잘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특히 박해민 선배님 수비를 배우고 싶어요.”
— 문현빈
문현빈은 원래 내야수 출신이지만,
2025시즌부터 외야로 전향해 완벽히 적응했다.
이제는 한화 외야의 핵심 수비수로 성장 중이다.
수비의 달인 박해민 “문현빈은 한국 야구의 미래”
LG의 ‘수비 장인’ 박해민 역시
문현빈과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문현빈이 나오면 수비할 때 항상 긴장돼요.
그는 한국 야구의 미래입니다.
대표팀에서 만나면 수비는 내가 가르치고, 타격은 배우고 싶어요.”
— 박해민
실제로 KS 1차전 1회,
문현빈의 좌중간 홈런성 타구를 박해민이 담장 앞에서 점프해 낚아채며
‘경기의 흐름을 바꾼 슈퍼캐치’를 선보였다.
당시 문현빈은 머리를 감싸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대 교체와 전통의 조화… ‘대표팀 시너지’ 기대감
박해민은 KBO 최고의 수비형 외야수로 손꼽히며,
대표팀과 LG에서 꾸준히 리더 역할을 맡아왔다.
문현빈은 빠른 판단력과 타격 재능으로
‘포스트 박해민’이라 불릴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다.
두 선수가 함께하는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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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타격과 빠른 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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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밸런스를 갖춘 외야진, 
 이라는 이상적인 조합을 갖추게 된다.
결론: KS는 경쟁, 대표팀에서는 협력
한국시리즈에서는 적으로 맞붙은 두 선수지만,
대표팀에서는 한마음으로 태극마크를 지킨다.
박해민의 노련함과 문현빈의 패기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이번 겨울, **‘세대 교체와 전통의 조화’**라는
한국 야구의 새로운 장면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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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