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한국인 유격수 이현승(16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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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의 피츠버그 입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페이지 선수 페이지에 16세 한국인 유격수 이현승이 등록되었다.
이현승은 2008년생으로, 클럽 야구팀 은평BC 소속의 내야수이다.
이현승의 입단은 미국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현승의 계약은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현승의 배경과 성장
이현승은 클럽 야구팀 은평BC에서 활동하며 성장하였다.
중학교 1학년 때 외야수로 시작하여, 이후 내야수로 전향하였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눈에 띄었다.
2023년 중학생 3학년 때 메이저리그 신분조회를 받았다.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
피츠버그는 16일에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 첫 날을 맞아 22명의 선수들과 계약하였다.
이 계약은 매년 1월 15일부터 12월 15일 사이에 이루어진다.
각 구단에 주어진 국제 아마추어 보너스풀은 1월 15일부터 리셋된다.
피츠버그는 보너스풀이 리셋된 첫 날부터 무더기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현승의 평가와 특징
베이스볼아메리카(BA)에 따르면, 이현승은 신장 183cm, 체중 77kg의 유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배트 스피드가 뛰어나고, 장타력이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현승은 정식 학교 야구부가 아닌 클럽 야구팀 출신으로, 이는 그의 독특한 배경을 나타낸다.
그의 빠른 성장세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피츠버그는 한국인 투수 박찬호가 2010년 메이저리그 마지막 시즌을 보낸 팀이다.
2015~2019년에는 내야수 강정호가 중심타자로 활약하였다.
이 시기는 피츠버그의 짧지만 강렬한 전성기로 평가된다.
배지환은 2018년 계약 후 202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피츠버그의 국제 계약 현황
피츠버그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격수 요한 데 로스 산토스와 225만 달러에 계약하였다.
이는 이날 계약한 피츠버그 국제 아마추어 선수 중 최고액 금액이다.
이 계약은 피츠버그의 국제 스카우팅 전략을 보여준다.
피츠버그는 다양한 출신 선수들과 계약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타 계약 선수들
이날 계약한 선수 중에는 LA 다저스행이 점쳐졌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격수 대럴 모렐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177만8600달러에 계약하였다.
우간다 출신 내야수 암스트롱 무후지와는 4만 달러에 계약하였다.
이러한 계약들은 피츠버그의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피츠버그는 중남미 선수들 외에도 한국, 호주, 우간다 출신 선수들과도 계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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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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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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