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내년 시즌 준비 완료…아시아쿼터 투수 가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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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아시아쿼터 대비 ‘선제 준비’ 마쳐
최근 KBO 통합 우승(V4)을 달성한 LG 트윈스가 벌써부터 2026시즌을 위한 발 빠른 준비를 시작했다. LG는 내년 도입되는 아시아쿼터제를 미리 대비하며, 해당 포지션의 선수를 이미 가계약 완료한 상태다.
차명석 LG 단장은 “아시아쿼터 선수는 문제없이 준비하고 있다. 포지션은 불펜 투수이며, 곧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아시아쿼터, KBO 2026시즌 도입
KBO는 2026년부터 팀당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 또는 호주 국적 선수 1명을 기존 외국인 3명과 별도로 보유·출전할 수 있는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한다.
타 구단도 아시아쿼터 선수를 물색 중이다. 두산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 멀티 포지션 선수 알렉스 홀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다른 구단도 비공식 테스트와 스카우팅을 진행하고 있다.
LG, 불펜 강화로 왕조 도약 준비
LG는 이번 시즌 막판 불펜진이 흔들리며 고민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아시아쿼터를 활용해 불펜에 깊이를 더하고 필승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샴페인 세례에 만족하지 않고 사상 4번째 통합 우승을 넘어 ‘왕조 구축’을 목표로 한 LG 트윈스의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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