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와이스 부부, 미국에서도 ‘한국 사랑’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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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사진으로 전한 한국에 대한 애정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라이언 와이스와 아내 헤일리가 미국에서도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 헤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현관 사진을 올리며 “한국이 우리를 바꿔놨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가지런히 놓인 신발 두 켤레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의 특별한 경험
헤일리는 과거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며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참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봉사, 러닝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고, 대전 중구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며 한국 사회와 깊은 인연을 이어갔다.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팬들에게 눈물을 보이며 “한국을 사랑하고,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와이스, 한화에서 최고의 시즌
와이스는 2016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129순위)로 지명된 후 미국과 타이완 리그를 거쳐 한화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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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계약 6주 동안 좋은 성과로 정식 계약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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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30경기 16승 5패, ERA 2.87, 리그 최고의 투수로 등극
그는 불우한 가정사를 딛고 일어나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어머니를 잃고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아내 헤일리와 결혼 후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성장했다.
2026 시즌 전망
한화는 와이스와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6 시즌에도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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