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싸움이 아니다?” UFC 전설 론다 로우지, 또다시 팬들 조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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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MMA의 상징이자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론다 로우지가 최근 발언으로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UFC 여성부 창설 주역으로 6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로우지는, 현재는 프로레슬링 WWE 활동으로 무대를 옮긴 상태다.
하지만 내년 6월 예정된 ‘UFC 화이트 하우스 이벤트’ 복귀설이 제기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로우지는 직접 복귀설을 부인했으나, 이 과정에서 나온 발언들이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노르마 듀몬트의 조롱
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UFC 여성 밴텀급 4위 노르마 듀몬트는 로우지의 복귀설과 관련해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로우지가 복귀할 때가 아니다. 현재 여성 파이터들은 훨씬 강하고 크다. 돌아온다면 처참하게 두들겨 맞을 것”
듀몬트의 발언은 로우지의 최근 발언과 태도에 대한 비판이 담긴 것이기도 하다.
논란이 된 로우지의 발언
로우지는 최근 미국 팟캐스트 **‘버트 크라이셔 쇼’**에서 UFC 해설위원 조 로건과 MMA 팬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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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로건은 전문가가 아니다. 청중 앞에서 싸운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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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싸움이 아니다.”
이 발언은 팬들과 동종업계 선수들에게 큰 반발을 불러왔으며, SNS에서는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태권도 발차기에 맞고 옥타곤을 떠난 인물”이라며 로우지를 조롱했다.
전설이지만 논란의 중심
론다 로우지는 UFC 여성 MMA의 대중화를 이끈 역사적 인물이자, 여전히 존중받아야 할 전설이다.
하지만 옥타곤을 떠난 이후의 발언과 태도는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혼란과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국 로우지는 여전히 전설적 위치에 있지만, 최근의 연이은 발언으로 동료 선수와 팬들의 조롱과 비판 속에 놓인 상태다.
이번 사건은 UFC 전설의 발언과 팬들의 반응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스포츠 스타가 은퇴 이후에도 대중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교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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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