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시름 잊게 만든 2,562억 듀오, ‘좌쿠냐-우뵈모’의 폭발적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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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아모림 감독, 새로운 공격진으로 미소 되찾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확실히 달라졌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부임 후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공격의 일관성이었지만, 두 명의 신입생이 그 걱정을 덜어줬다. 바로 마테우스 쿠냐와 브라이언 음뵈모다.
영국 매체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맨유는 최근 몇 년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쿠냐와 음뵈모는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좌쿠냐-우뵈모’ 2,562억 원의 가치
맨유는 두 선수를 위해 총 1억 3,350만 파운드, 약 2,562억 원을 투자했다.
마테우스 쿠냐는 6,250만 파운드, 약 1,200억 원에, 브라이언 음뵈모는 7,100만 파운드, 약 1,362억 원에 영입됐다.
이 거액의 투자가 헛되지 않았다. 쿠냐는 특유의 창의적인 드리블과 전방 압박으로, 음뵈모는 폭발적인 스프린트와 결정력으로 팀의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다.
아모림 감독의 극찬 “팀을 바꾼 두 선수”
아모림 감독은 인터뷰에서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쿠냐는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의 균형을 깨뜨리는 독특한 플레이를 한다. 이런 유형의 선수는 흔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음뵈모는 정말 직선적인 공격을 선호한다. 작년 맨유에 부족했던 부분이다. 그가 뛰기 시작하면 수비는 바로 흔들린다. 이런 세밀한 움직임이 팀의 공격적 변화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음뵈모, 10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
우측 윙어 브라이언 음뵈모는 시즌 초부터 맹활약 중이다.
현재 공식전 11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그의 활약은 프리미어리그 10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그의 직선적 돌파와 빠른 판단력은 맨유의 공격 전개 속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쿠냐, 폼 회복 조짐으로 좌우 밸런스 완성
좌측의 쿠냐는 시즌 초반 다소 주춤했으나, 최근 브라이튼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볼을 다루는 감각과 유연한 공간 활용 능력은 맨유의 전술적 다양성을 넓히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쿠냐의 활약을 “팀의 공격 밸런스를 완성시킨 퍼즐 조각”으로 표현했다.
공격진 폭발, 최근 네 경기에서 10골
새롭게 조합된 ‘좌쿠냐-우뵈모’ 라인은 이미 그 위력을 입증했다.
맨유는 최근 네 경기에서 무려 열 골을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공격진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올 시즌 맨유의 목표인 리그 우승 도전도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 평가 “EPL에서 가장 흥미로운 공격 조합 중 하나”
축구 전문가들은 이 두 선수의 조합을 “EPL에서 가장 흥미로운 윙 듀오”로 평가한다.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쿠냐의 창의성과 음뵈모의 직선적인 공격이 조화를 이루며 맨유의 공격 패턴을 다층적으로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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