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징계 4년’ 쑨양, 중국체전 6위 참패 — 18세 장잔슈오, 김우민과 접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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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 도핑 징계 후 첫 중국 전국체전서 부진
중국 수영 스타 쑨양(34)이 도핑 징계 해제 후 처음 출전한 중국 전국체전에서 세월의 벽을 넘지 못하고 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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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유형 400m 결승 기록: 3분49초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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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기록: 3분52초90, 예선 8위로 결승 진출
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1500m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 자유형 200m 금메달 등 화려한 전적에도 불구하고, 전성기에는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쑨양은 2020년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8년 징계로 도쿄·파리 올림픽 출전 불가, CAS 제소를 통해 4년 3개월로 감경되었지만 국제 대회에서 명성을 잃었다.
18세 신예 장잔슈오, 김우민과 근접 경쟁
반면 2007년생 장잔슈오가 3분42초82로 우승하며 중국 자유형 400m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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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한국) 기록 3분42초42에 0.40초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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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세계주니어신기록
장잔슈오의 젊은 나이와 빠른 성장 속도를 고려하면,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김우민과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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