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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초대형 트레이드설’ 휘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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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특급 에이스 스쿠발 트레이드 시나리오에 이름 올라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Cody Ponce) 가 메이저리그 오프시즌 ‘초대형 트레이드설’의 중심에 섰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이 12일(한국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타릭 스쿠발 이 트레이드 가능 선수로 거론되며 연쇄적인 시장 움직임이 예고됐다. 그 대체 후보 중 한 명으로 폰세의 이름이 등장했다.



MLB닷컴 “스쿠발, 단장회의 화제의 인물… 트레이드 가능성 있다”


MLB닷컴은 “스쿠발은 오프시즌 가장 흥미로운 트레이드 카드 중 하나”라며 “그가 과연 타이거즈 소속으로 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스쿠발은 2024시즌 31승 10패, 평균자책점 2.30 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았다.
2025시즌 연봉은 1,015만 달러, 2026시즌 이후에는 FA 자격을 얻게 된다.
디트로이트 구단이 그를 붙잡기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 이번 겨울 대형 트레이드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대체자는 아시아에서 찾을 수도”… 폰세 이름 거론


MLB닷컴은 “디트로이트가 스쿠발을 내보낼 경우, 대체자를 아시아 무대에서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 대안 중 한 명이 바로 KBO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 다.

올해 폰세는 KBO리그에서 한화의 절대적 에이스 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180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율 36%, 볼넷률 6%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MLB 단장들도 인정 “폰세,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됐다”


밀워키 브루어스 단장 맷 아널드 는 “폰세는 아시아에서 완전히 새로운 투수로 거듭났다. 이제는 타자를 잡는 법을 안다”고 평가했다.
또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단장 벤 체링턴 도 “그는 과거와는 다른 클래스의 투수”라며 “현재의 퍼포먼스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팬그래프 “폰세,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능력 있다”


미국의 통계 전문 매체 팬그래프(FanGraphs) 는 폰세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을 높게 봤다.
팬그래프는 “폰세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무대를 옮긴 뒤 체력과 구속이 모두 상승했다. 패스트볼 속도는 2마일 증가했고, 커브·스플리터·커터 모두 수준급”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메이저리그 공인구를 사용할 경우 커브의 낙차는 줄 수 있지만, 순수 구위만 놓고 보면 페디보다 낫다”는 분석도 내놨다.



한화 팬들, “폰세 떠나면 타격 클 것”


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폰세가 정말 메이저리그로 복귀한다면 팀 전력 공백이 크다”는 반응이 나온다.
2025시즌 한화의 마운드를 이끌었던 폰세는 한국시리즈에서도 180km/h에 육박하는 구위를 선보이며 한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결론 — “폰세, 메이저리그 빅딜의 키플레이어 될 수도”


스쿠발 트레이드설이 현실화될 경우, 폰세는 메이저리그 복귀뿐 아니라 MLB 오프시즌 최대 ‘빅딜’의 키플레이어 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한화 팬들은 그의 잔류를 바라지만, MLB 구단들의 러브콜은 점점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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