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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 새크라멘토 제압하고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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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35득점·15리바운드 맹활약… 홈 전승 행진 이어가


덴버 너게츠가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완벽히 제압하며 5연승을 달렸다.

12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의 압도적인 퍼포먼스(35득점 15리바운드)에 힘입어 새크라멘토를 122-108로 꺾었다. 이로써 덴버는 시즌 초반 홈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서부 상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요키치·머레이 원투펀치 폭발


요키치는 경기 내내 인사이드와 미드레인지에서 킹스 수비를 무너뜨리며 35득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말 머레이도 23득점을 올리며 에이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애런 고든(17득점)과 브루스 브라운(14득점) 역시 꾸준한 득점으로 팀의 공격 밸런스를 완성했다.
덴버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48-35로 크게 앞섰고, **필드골 성공률 51%**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4쿼터 폭발로 승부 결정


경기 초반에는 새크라멘토가 1쿼터를 1점 차로 앞서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하지만 덴버는 2쿼터 종료 1분 45초 전 리드를 잡은 뒤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특히 4쿼터 초반 16-2 득점 러시로 점수를 101-86까지 벌리며 승부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새크라멘토, 3연패 수렁


새크라멘토는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9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전체의 경기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
드류 유뱅크스가 19득점 7리바운드, 드마르 데로잔이 18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14득점을 기록했지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결국 새크라멘토는 이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덴버, ‘홈 무패’ 행진 지속


이번 승리로 덴버는 홈 전적 전승을 이어가며, 서부 컨퍼런스 초반 강력한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
요키치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조직력과 벤치진의 고른 득점이 이어지면서,
덴버는 다시 한번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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