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 미계약으로 남아있는 ‘북극곰’ 피트 알론소(31) 뉴욕 메츠와 결별 수순 7년 2300억 거절→3년 1020억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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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알론소의 FA 시장 상황
피트 알론소는 현재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미계약 상태로 남아 있으며, 원소속팀인 뉴욕 메츠와의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알론소는 31세로, 별명은 ‘북극곰’이다.
그의 FA 시장에서의 상황은 7년 1억5800만 달러(약 2305억원)와 3년 7000만 달러(약 1021억원)의 두 번의 거액 계약을
거절한 결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결정은 믿는 구석이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배짱으로 해석될 수 있다.
메츠의 계약 제안과 거절
뉴욕 메츠는 알론소에게 마지막으로 3년 68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 조.건을 제안하였다.
메츠는 이날 FA 외야수 제시 윈커와 1년 7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하며 팀에 복귀시켰다.
알론소와 포지션은 다르지만, 메츠가 알론소를 포기하고 가동한 플랜B로 해석된다.
메츠는 알론소에게 쓰려고 한 돈으로 윈커를 잡고, 불펜을 보강할 계획이다.
협상 결렬과 메츠의 전략
미국 ‘뉴욕포스트’는 메츠와 알론소의 협상이 사실상 결렬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알론소가 빠진 1루에는 3루수 마크 비엔토스를 이동시키고, 3루 자리를 두고 루이스 앙헬 아쿠냐, 브렛 베이티,
로니 마우리시오가 경쟁하는 구도를 그리고 있다.
알론소의 이탈로 인해 약화된 공격력은 후안 소토가 충분히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메츠가 제안한 3년 최대 7000만 달러는 지난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영입한 크리스티안 워커(3년 6000만 달러)보다
좋은 조.건이다.
알론소의 성적과 FA 시장 반응
알론소는 2023년 6월에 메츠로부터 7년 1억58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하였다.
시즌 후 데이비드 스턴스 야구운영사장이 부임한 이후 추가적인 연장 계약 제안은 없었다.
스턴스 사장은 30대 선수에게 큰돈을 쓰길 꺼려하며 알론소에 대해 냉정하게 접근하였다.
알론소는 지난해 162경기에서 타율 2할4푼, 34홈런, 88타점, OPS .788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다른 팀들의 관심과 가능성
알론소에게는 최소 2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알려지지 않은 한 팀이 알론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에인절스도 예상되며, 특히 토론토와의 연결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알론소는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다른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계획
토론토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의 연장 계약을 협상 중이다.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알론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게레로 주니어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토론토의 구상은 게레로 주니어를 3루수로 옮기고, 알론소를 1루에 데려와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지난해 팀 홈런 26위(156개), 장타율 20위(.389)로 장타력이 부족했던 토론토는 알론소를 영입하면 약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론소의 기대치와 향후 전망
알론소는 2019년 데뷔 첫 해부터 홈런왕(53개)에 오른 바 있으며, 6시즌 통산 226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두 번이나 메츠의 거액 계약을 거절한 알론소의 높은 기대치를 과연 토론토가 채워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알론소의 향후 행보는 FA 시장에서의 그의 가치와 관련하여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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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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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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