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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관중 KCC, 홈 첫 승리…이상민 감독 “부산은 성적이 나야 팬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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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며 88-77로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었다. 이날 경기에는 이번 시즌 KCC 홈 경기 중 최다인 7,167명의 관중이 몰렸다.


이상민 감독, 홈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


이번 시즌 KCC 지휘봉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FA로 영입한 허훈과 부상 복귀 중인 최준용을 중심으로 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시즌 7승 6패, 5할 이상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후 이상민 감독은 “오랜만에 홈 경기이고, 허훈 영입으로 팬들 기대가 많았다.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야 부산 팬들이 많이 오신다. 좋은 모습을 보여야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수들도 홈 관중의 힘 실감


최준용은 “홈 경기가 엄청 강한 팀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뛰었다”며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를 뛰는 즐거움을 전했다.

허훈도 “관중이 많으면 많을수록 선수들이 보여줄 플레이도 달라진다. 부산 팬들은 냉정하다. 경기를 이기면 계속 오시고, 지면 잘 오시지 않는다.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KCC, 시즌 평균 관중 1위 향한 출발


지난 시즌 KCC는 홈 경기 성적에 따라 관중 수가 큰 폭으로 변동했다. 시즌 초반에는 평균 3,756명이 왔지만, 성적 부진으로 이후 평균 관중이 1,897명으로 줄어 최종 시즌 평균 3,274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시즌 최다 관중으로 출발한 KCC가 연승을 이어간다면, 시즌 평균 관중 1위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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