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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조던과 동급의 ‘30세 이후 40점 경기’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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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후 45점 경기에서도 르브론 제치며 새로운 역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또 한 번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GOAT(역대 최고)’ 레벨의 기록을 작성했다.



 3점 9개 포함 49점… 웸반야마 울린 클러치


15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는 109-108 역전승을 거뒀다.
커리는

  • 3점슛 9개,

  • 4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를 침착하게 모두 넣으면서 ‘신인류’로 불리는 빅터 웸반야마와의 신경전까지 승리했다. 이틀 전 경기에서도 46점을 터뜨린 커리는 3일 동안 두 번이나 웸반야마를 압도했다.



 30세 이후 44번째 40+점 경기 = 조던과 동률


이날 경기로 커리는

  • 30세 이후 40점 이상 경기 44회
    를 달성해 마이클 조던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 35세 이후 45점 이상 경기 8회
    를 기록해, 동일 기준에서 **르브론 제임스(6회)**를 앞질렀다.

4쿼터 중반 9번째 3점슛을 넣은 후, 커리는 손가락으로 ‘2’와 ‘3’을 만들어 조던(23번)을 향한 오마주를 보내기도 했다. 커리는 “숫자를 반대로 했더라”며 웃으며 말했다.



 커: “모든 자유투가 들어갈 것이라고 믿는다”


스티브 커 감독은

“커리가 자유투를 넣을지 고민하지 않는다. 그는 항상 넣을 선수다.”
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경기 직후 커리는 조던 시절 시카고 불스를 예로 든 커 감독의 ‘팀워크 연설’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커리는 “득점만 보면 내가 다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두가 만든 승리”라며 팀 전체 공헌을 강조했다.



 현지 반응


미국 매체의 잭슨 로우는

“신이 커리에게 축복을 내렸다.”
며 커리의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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