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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초 만에 끝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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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아 생드니, 환상적인 왼손 KO로 다리우시 제압


UFC 322 라이트급 무대에서 브누아 생드니가 다시 한번 ‘전쟁의 신’이라는 별명을 증명했다. 2025년 11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베닐 다리우시와의 경기에서 생드니는 단 16초 만에 KO 승리를 거두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위기에서 반등한 생드니


1년 전 두 패배 후 3연승 분위기

생드니는 지난해 더스틴 포이리에, 헤나투 모이카노에게 연달아 패하며 커리어의 큰 시험대를 맞았다. 그러나 이후 카일 프리폴렉, 마우리시우 루피를 연달아 잡아내며 분위기를 되살렸고, 이번 경기에서는 라이트급 랭킹 9위인 베닐 다리우시까지 격파하며 상승세를 증명했다.

다리우시는 이번 경기에서 체중을 맞추지 못했지만 기술적 위협은 여전히 강력했다. 그럼에도 생드니는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카프킥 위기 → 왼손 한 방으로 경기 종료

1라운드 초반, 생드니는 다리우시의 강한 카프킥에 잠시 흔들렸다. 이어 어퍼컷을 시도했지만 빗나가며 오히려 니킥을 허용할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위기 순간 생드니는 다리우시의 니킥을 완벽하게 회피했고, 균형을 잃은 다리우시에게 정확한 왼손 펀치를 꽂아 넣었다. 다리우시는 그대로 실신했고, 경기는 단 16초 만에 끝났다.



생드니, 라이트급 Top10 진입 가능성↑

다리우시를 KO로 제압하면서 생드니는 라이트급 Top10 진입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최근 경기력과 상승세를 고려하면 충분히 랭킹 상위권을 위협할 만한 흐름이다.

생드니는 위기에서 반등해 다시 강자로 올라선 대표적인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으며, UFC 라이트급의 판도에도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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