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컵 우승 열망…“위너가 되기 위해 축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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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마지막 A매치 승리, 손흥민의 담도 참았다
2025년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태석(오스트리아 빈)**의 결승골 덕분에 승리한 이날 경기에서 **주장 손흥민(LAFC)**은 왼쪽 윙어로 약 62분을 소화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전반 경기 흐름에 대해 “공격수들이 움직임을 가져가면 볼이 들어오길 바랐는데, 전반엔 부족했다. 환경적 요인 때문에 더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분석했습니다.
후반에는 팀의 움직임이 살아나면서 경기 흐름이 개선됐고, 손흥민은 “누가 잘했나 못했나보다 팀 전체가 더 좋아져야 한다”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MLS컵 서부 콘퍼런스 결승을 향한 집중
손흥민은 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미국 LAFC로 복귀해 23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25 MLS컵 서부 콘퍼런스 결승(4강) 밴쿠버 화이트캡스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는 “축구를 하는 이유는 이기기 위해서다. 우승 욕심이 없다고 하면 축구를 그만둬야 할 상황”이라며 MLS컵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경기 전·중 몸 상태 문제에도 불굴의 정신
손흥민은 경기 전 목 담(근육통)으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중에도 넘어지면서 충격을 받았지만, “대표팀은 항상 소중하고 1순위다. 이런 부분도 감수하면서 팀으로 돌아가 멋진 모습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에게 전한 감사와 새해 인사
추운 날씨에도 3만3,256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손흥민은 “팬들이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에 와주셔서 좋은 에너지를 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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