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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시아 최고 선수상 수상! PSG, 개인 트로피 4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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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쿼드러플 시즌 이어 개인상도 싹쓸이


파리 생제르맹(PSG)이 지난 시즌 쿼드러플 우승에 이어 올해 개인 트로피까지 석권하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스만 뎀벨레가 발롱도르를, 데지레 두에는 골든보이를 수상한 데 이어, 한국 미드필더 이강인과 PSG 부주장 아슈라프 하키미가 각각 아시아와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하키미, 27년 만에 모로코 선수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선정


PSG와 모로코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하키미는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시상식에서 아프리카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갈라타사라이의 빅터 오시멘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최고 영예를 안았다.

하키미는 지난 시즌 PSG에서 55경기 11골 16도움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CAF 측은 그의 꾸준한 퍼포먼스와 팀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다.


이강인, 아시아축구연맹 최우수 국제선수상 수상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은 지난 9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손흥민, 김민재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AFC로부터 “유럽 최고 클럽 PSG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아시아 축구의 새 기준을 세운 선수”로 평가받았다.

PSG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의 수상 소식을 공유하며 “가나 평가전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PSG, 개인상 4관왕 달성하며 화려한 한 해 마무리


이로써 PSG는 뎀벨레(발롱도르), 두에(골든보이), 하키미(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이강인(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상)까지 4명의 선수가 주요 개인 트로피를 휩쓸며 명실상부 유럽 최고 클럽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PSG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으로 팀의 전력과 선수 개개인의 경쟁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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