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랭킹
경험치 랭킹

 

마이애미, 커리·버틀러 없는 GSW 상대로 역전승…2연승 질주

컨텐츠 정보

본문

‘6명 10+점’ 활약으로 뒷심 발휘


마이애미 히트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0-96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번 승리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팀 내 최다 득점은 노먼 파웰(25점·3점슛 4개·6리바운드·3어시스트)이 기록했고, 뱀 아데바요(20점·3점슛 3개·7리바운드·3어시스트·2블록), 앤드류 위긴스(17점·6리바운드·2스틸)를 포함해 총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흐름: 1~3쿼터 접전, 4쿼터 뒷심 폭발


마이애미는 경기 초반 연속 4점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1쿼터를 29-20으로 마쳤다. 다만 1쿼터 종료 직전 모제스 무디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흐름이 잠시 흔들렸다.

2쿼터 중반에는 골든스테이트의 속공에 잠시 동점을 허용했지만 작전타임 이후 전열을 정비하며 49-45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도 골든스테이트의 버디 힐드와 돌파 공격에 잠시 주도권을 내줬으나, 아데바요와 위긴스가 꾸준히 득점을 이어가며 접전을 이어갔다.

4쿼터 초반, 켈렐 웨어와 시모네 폰테키오 등 벤치 멤버들의 연속 득점으로 단숨에 전세를 뒤집은 마이애미는 이후 안정적인 수비와 고른 득점 분포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골든스테이트, 주축 부재가 발목


골든스테이트는 브랜딘 포젬스키(20점·8리바운드·2어시스트), 버디 힐드(18점·3점슛 4개·6리바운드·3어시스트·2스틸)가 분전했으나, 스테픈 커리,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등 핵심 선수들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전망


마이애미는 벤치 선수까지 고르게 득점에 기여하며 뒷심을 발휘, 향후 시즌에서도 동부 상위권 경쟁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주축 선수들의 건강 회복과 조합 복원이 시즌 성패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RSS

 

고화질 스포츠중계 보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