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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넘었다’ 이슬람 마카체프, UFC P4P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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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파이터 입증…웰터급까지 석권


UFC에서 ‘괴물’로 불리는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가 파운드 포 파운드(P4P) 1위에 올랐다. P4P 랭킹은 체급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UFC 선수들의 실력을 종합 평가하는 기준으로, 마카체프의 실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지난 16일 UFC 322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호주)를 제압하며 웰터급(77.1kg) 챔피언에 오른 마카체프는 라이트급(70.3kg) 챔피언으로서 4차 방어까지 성공한 뒤 또 다른 체급까지 제패하며 ‘최강’ 이미지를 굳혔다.


토푸리아 제치고 1위 등극


이번 랭킹 업데이트에서 마카체프는 종전 2위였던 일리아 토푸리아(스페인/조지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토푸리아는 자연스레 2위로 내려갔다. P4P 1, 2위를 다투는 두 선수는 아직 맞붙은 적은 없지만, 서로를 의식하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마카체프는 팀 동료였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넘어 MMA 역사상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통산 전적 29승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은퇴한 하빕의 기록과 비교되기도 한다.


향후 전망: 진정한 P4P 1위 결정전 가능성


마카체프는 웰터급 챔피언으로서 또 다른 체급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만약 토푸리아와의 체급 대결이 성사된다면, 진정한 P4P 1위의 자리를 결정짓는 매치가 될 전망이다.

현재 P4P 3~5위에는 메랍 드발리쉬빌리(조지아/미국), 함자트 치마예프(아랍에미리트), 알렉산드레 판토자(브라질)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상위권에는 대부분 각 체급 챔피언들이 포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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