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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3년 만에 LPL 복귀…이적시장 최대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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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에서 다시 불붙는 한국 원거리 딜러


한국인 원거리 딜러 **박도현(바이퍼)**이 3년 만에 다시 중국 LPL 무대로 돌아간다. 지난 3년간 LPL 상위권 팀들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온 그는 고심 끝에 2026 시즌부터 LPL에서 활약하기로 결정했다.

박도현은 LPL 복귀 소식이 전해지며, e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아직 공식 발표는 LPL 오피셜을 통해 나올 예정이다.


그리핀에서 LPL까지, 화려한 커리어


박도현은 2018년 그리핀 소속으로 LCK 무대에 데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승격 첫 해 결승전 준우승과 정규 시즌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그리핀 사태’로 팀이 해체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2021년 중국 LPL로 진출한 그는 EDG 소속으로 스프링 정규 시즌 MVP, 신인상 수상, 서머 시즌 우승, 롤드컵 우승까지 석권하며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한화생명 복귀 후에도 빛난 성과


LPL 생활 2년 후, 박도현은 한화생명으로 돌아와 3년간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 2024 LCK 서머 우승

  • 2024 롤드컵 8강

  • 2025 LCK컵 우승

  • 2025 FST 우승

  • 2025 LCK 준우승

  • 2025 롤드컵 8강

등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원거리 딜러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도전과 성장 의지


박도현의 에이전트 쉐도우코퍼레이션은 “선수가 새로운 무대에서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스스로를 더 성장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확고했다”며 LPL 복귀 배경을 전했다.

박도현은 이전보다 낮은 조건도 감수하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기량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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